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12.7(화)

<주요 뉴스>

  1. 중공중앙 정치국은 6일 회의를 열고 2022년 경제 사업을 분석 연구.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겸 국가감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2년 당풍 및 청렴 정치 건설과 반부패 사업을 배치하고 <중국공산당 기율검사위원회 업무 조례>를 심의.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
  2. 2일 중공중앙은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당외 인사 좌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 상황과 내년 경제 사업에 대해 각 민주당파의 중앙과 전국공상업연합회 책임자 및 무당파 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
  3. 6일 국가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2021년 전국 곡물 생산량이 다시 최고치를 기록. 총 생산량 1조 3,657억 근으로 전년 대비 267억 근 증가. [사진: 수확 중인 황금 들판]
  4. 중앙은행은 15일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
  5.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국물류집단유한공사가 6일 공식 출범.
  6. ‘톈궁교실(天宫课堂)’ 첫 수업이 9일 15시 40분에 시작. 선저우(神舟) 13호의 탑승 우주인 자이즈강(翟志刚), 왕야핑(王亚平), 예광푸(叶光富)가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우주 강의를 진행할 예정. [표: 중국 우주정거장 제1회 우주 강의 프로그램]
  7. 5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61명. 그 중 역외유입 23명, 본토 38명(네이멍구 28, 헤이룽장 7, 윈난 2, 허베이1).
  8. 5일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25억 5,300만 회분.
  9.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타이완 관련 잘못된 발언을 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6일 ‘타이완 독립’ 세력에 힘을 실어주고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는 것은 당랑거철일 뿐이라고 응수.
  10. 5일 뉴욕타임스(NYT)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 균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름을 붙이기 전 이미 미국에 존재했고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보도.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