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10.24(일)

<주요 뉴스>

  1.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1차 회의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 이번 회의에서 가정교육촉진법과 육상국경법, 그리고 감사법 개정에 대한 결정이 표결 통과돼. 시진핑 국가주석이 각기 주석령 98호, 99호, 100호에 서명 공표.
  2. 23일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1차 회의는 국무원에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세 개혁 시범사업을 벌일 수 있는 권한을 위임.
  3. 반(反)전기통신인터넷사기법과 체육법 등 9개 법률 초안이 23일 중국인대 사이트(中国人大网)에 공개돼 11월 21일까지 사회 의견을 수렴.
  4. 문화여행부는 23일 관광열차 영업의 잠정 중단을 요구하는 통지 발표.
  5.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석탄 전기 및 난방 공급 업체가 올해 납부해야할 세금에 대해 모두 연납 처리.
  6. 22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50명. 그중 역외유입 12명, 본토 38명(간쑤 17, 네이멍구 11, 베이징 6, 닝샤 3, 윈난 1).
  7. 22일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22억 4,300만 회분.
  8. 23일 중국 최초의 만 톤급 해사순찰선인 ‘하이쉰(海巡) 09’호가 광저우(广州)에 배치돼. 현재 중국에서 최대 톤수에 선진 장비를 갖추고 종합 능력이 강한 공무집행선이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 [사진: 광저우항에 정박한 하이쉰 09호]
  9.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양군의 첫 해상 합동 순항은 양국 간 연도 협력계획 내 사업일 뿐 제3자를 상정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
  10.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22일 밤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242,348,657명, 사망 4,927,7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