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22일 라오스 인민혁명당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분냥 보라칫(1937년생 남)과 전화 통화를 해.
-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중형 운반로켓 창정 8호가 22일 첫 비행시험에 성공해. [사진: 발사시험 중인 창정 8호]
- 음식물 낭비방지법[反食品浪费法] 초안은 22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회 24차 회의에서 뚜렷한 낭비를 야기하는 소비자에게 장차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를 부과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심의할 것을 제청해.
- 국무원판공청은 요양서비스 기구의 노인 사기, 노인 학대 등 노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을 발행해.
- 국무원신문판공실은 22일 <중국 교통의 지속가능한 발전(中国交通的可持续发展)>이란 백서를 발간. 건설중이거나 사용중인 중국의 고속도로, 교량, 터널의 총 규모가 세계 1위를 차지해.
-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2일 상무부와 합동으로 사구(社区: 지역사회) 공동구매 질서 행정을 규범화하는 지도회를 개최, 현재 사구 공동구매에 저가덤핑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9개 불가방침’을 엄수할 것을 요구해.
- 2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누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86,867명, 완치퇴원 81,909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 1명.
- 21일 추가 확진환자는 15명, 그 중 역외유입환자 13명, 본토 확진 2명(모두 랴오닝).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확진 13명]
- 21일 추가 무증상감염환자 8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 전환 3명(역외유입 2명).
- 22일 미 구축함 ‘매케인호’가 중국 난사군도(남중국해 스플래틀리 제도) 인근 해역을 무단으로 침입,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 작전구역[战区]에서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경고를 보내 쫓아내.
- 미국측은 중국측 관원에 대해 한층 더 강화된 비자 제재를 실시해.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중국측은 최근 내정간섭, 중국측 이익 훼손, 미중관계 파탄에 주요한 책임이 있는 미국측 인사와 그 가족들에 대해 대등한 제재를 실시했다고 응답해. [사진: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22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76,023,488명, 사망환자는 1,694,128명.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