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5회 이사회 연례회의가 28일 화상으로 열려. 국가주석 시진핑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
- 27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이윤 증가 속도가 상승 전환. 대부분 업종의 이윤이 회복세.
- 26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3,891명, 완치 퇴원 78,918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3명.
- 26일 추가 확진환자는 61명. 그중 역외유입 4명(네이멍구자치구 2, 푸젠성 1, 쓰촨성 1), 본토 57명(신장자치구 41, 랴오닝성 14, 지린성 2).[웹자보: 추가 본토 확진 57]
- 26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44명(역외유입 1), 당일 확진전환 31명(역외유입 1).
-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은 27일, 최근 새로이 확산중인 홍콩의 신종 코로나 폐렴 전염병 상황에 대해 중앙정부는 고도의 관심을 갖고 있으며 홍콩특별행정구의 전염병 항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 홍콩 정무사(政务司) 사장 장젠쭝(张建宗 *1951년생 남)은 “캐리 람(林郑月娥) 행정장관이 이미 중앙에 신종 코로나 검사 능력 강화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혀.
- 27일 오전 10시, 중국측 요구에 따라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폐관. 이어 중국측 주관 부서는 정문으로 들어가 건물을 인수.
- 휴스턴 주재 중국총영사관이 위법 활동을 했다는 등의 미국측 중상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명백한 사실 앞에서 미국측의 고발은 순전히 ‘죄를 덮어씌우려고만 한다면 어찌 구실이 없겠나’에 해당한다”고 응수.[사진: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
- 베이징시간 27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6,260,217명, 누계 사망 649,245명.
- 27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중국, 캐나다, 독일, 한국은 이미 대규모 전염병을 통제했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