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6.3(수)

<주요 뉴스>

  1. 2일 시진핑은 전문가, 학자 좌담회를 주관하면서 강대한 공중위생 체계를 구축해 인민 건강 보호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사진: 시진핑]
  2. 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022명, 완치 퇴원 78,31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2명.
  3. 1일 추가 확진환자는 5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쓰촨성 2명, 상하이시 1명, 광둥성 1명, 산시(陕西)성 1명).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5 누계 1761]
  4. 1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0명(역외유입 8명), 당일 확진전환 2명. [웹자보: 추가 무증상 감염자 10]
  5. 우한시 집중 핵산검사배출결과 통보. 확진환자 미발견, 검출된 무증상 감염자는 300명, 밀접 접촉자 1,174명 추적.
  6. 교육부, 중앙군사위원회국방동원부(中央军委国防动员部)가 합동으로 통지 하달. 2020년 대학생 징병작업 배치에 대해, 대학생 징집 구조를 한 층 더 최적화 해 올해 졸업생 징집 비율을 높일 예정.
  7. 외교부는 2일 미국 측이 근거 없는 죄명으로 중국 유학생들의 미국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린 것은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이는 자신과 남을 모두 해칠 뿐이라고 밝혀.
  8. 베이징시간 6월 2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6,247,946명, 누계 사망 375,654명. [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9. 미국 경찰의 폭력적인 법 집행 사건 발효(发酵). 1일 미국 항의 시위는 이미 140개 도시에서 만연, 최소 40개 도시 및 워싱턴에서 야간통행금지 실시.
  10.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현재 이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밀집 전파지역이 돼,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해 전염병 항전을 도와야 한다고 밝혀.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