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27일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13차 회의를 소집하고 주재. “개혁을 심화하고 제도를 튼튼히 하고 거버넌스체계를 완비함으로써 제도의 우세점을 이용해 리스크 충격에 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국가주석 시진핑은 27일 밤 네팔 대통령 비디아 데비 반다리(*1961년생 여)와 통화.
- 국가주석 시진핑은 27일 밤 이란 대통령 하산 로하니(*1948년생 남)와 통화.
-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전염병 방역은 이미 비상응급 방역에서 상시화 방역으로 전환. 시진핑 총서기와 당 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인 쑨춘란(孙春兰 *1950년생 여)이 이끄는 중앙지도조가 4월 27일 후베이를 떠나 베이징으로 귀환.
- 26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830명, 완치 퇴원 77,474명, 사망 4,633명. 현 의심환자는 10명.
- 26일 추가 역외유입 확진환자 2명, 추가 본토 확진환자 1명.[인포그래픽: 추가 역외유입2 누계1,636]
- 26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5명. 이중 역외유입 무증상 감염자 1명, 당일 확진 전환 환자 0명.
- 26일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추가 확진, 사망, 현 확진, 중증, 추가 의심, 현 의심 모두 ‘0’. 전국의 현 본토 확진환자는 100명 이하로 내려가.[포스터: 4.26 후베이&우한 모두 ‘0’]
- 각 성의 1분기 경제 데이터가 속속 발표. 광둥성과 장쑤성의 1분기 GDP 총량은 여전히 2조 위안 수준을 유지.
- 미국 공화당이 ‘적극적인 중국 때리기’로 전염병 위기를 넘어가려는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미국 일각에서 중국을 억지로 선거 정치판으로 끌고가 입방아 찧으며 표를 얻으려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혀.
- 베이징시간 27일 14시 기준, 212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2,934,748명, 누계 사망 206,130명. [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27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다우닝가 10번지 관저로 돌아와 본격적인 업무에 복귀.
- 26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콘테 총리가 곧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전염병 항전 ‘제2단계’로 들어간다고 선포. 5월 4일부터 주민들은 행정구역 안에서 활동할 수 있고 공원을 개방.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