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오늘 출간되는 <구시(求是)> 잡지에 시진핑의 중요 문장 <단결과 협력은 국제사회 전염병 승리에 가장 유력한 무기(团结合作是国际社会战胜疫情最有力武器)>가 발표될 예정.
- 1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295명, 완치 퇴원 77,816명, 사망 3,342명. 현 의심환자는 73명.
- 14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7명, 당일 확진 전환 환자는 7명.
- 14일 추가 역외유입 확진환자는 36명, 추가 본토 확진환자는 10명.[인포그래픽: 추가 역외유입 36과 지역별 수치]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현재까지 전국 9개 성과 시에서 무증상 감염자의 혈청 역학조사를 이미 전개했다고 밝혀.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2시간 이내 보고해야.
- 교육부는 전국 대학과 후베이성 대학 간 취업창업 ‘일대일 도움(一帮一)’ 캠페인에 나서. 베이징대학과 우한대학을 연결하는 등 1차로 48쌍의 대학을 연결해 도움을 전개.[상세정보 링크]
- 중국민용항공국 15일 소식. 3월 4일 이후 16편의 임시항공편을 마련해 전염병이 심각한 국가로부터 2,944명의 중국 공민을 귀국시켜. 이중 유학생은 1,449명.
- 중국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부르키나파소에 전염병 항전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해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대응을 돕기로 결정.[사진: 부르키나파소 파견 의료전문가팀 기념촬영]
- 외교부는 15일,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원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미국측에 자신의 역할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원 중단을 선언.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세계보건기구는 반드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표명.
- 베이징시간 15일 16시 기준, 211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954,870명, 누계 사망 126,013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