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정치국 27일 회의 개최. 국내외 신종코로나 전염병 방역과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전염병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업무를 한층 더 통합총괄하는 방안을 검토. 시진핑이 회의 주재.
- 시진핑 국가주석은 27일 요청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 시진핑 국가주석은 27일 밤 살만 빈 압둘아지즈(*1935년생)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통화.
- 26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1,340명, 완치 퇴원 74,588명, 사망 3,292명. 현 의심환자는 189명.
- 26일 후베이성 신종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 ‘0’명, 추가 퇴원 530명. 여전히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2,896명으로 줄어.[포스터: 후베이 입원치료 환자 3천 이하로 떨어져]
-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우한시 주요 전장의 전염병 전파가 기본적으로 차단됐으며 우한시 전체가 고위험지역에서 중위험지역으로 완화됐다고 밝혀.
- 2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는 미국이 이른바 ‘2019년 타이베이법안’을 입법서명한 데 대해 성명 발표.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간 3개 공동성명 규정(*3개 미중공동성명: ① 1972년 2월 28일 <中华人民共和国和美利坚合众国联合公报> ② 1978년 12월 16일 <中华人民共和国和美利坚合众国关于建立外交关系的联合公报> ③ 1982년 6월 17일 <中华人民共和国和美利坚合众国联合公报>)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 내정에 대한 폭압적 간섭으로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혀.
- 외교부 신문사(新闻司)는 27일 미국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의 베이징 지사 책임자를 불러 면담. 이 3개 언론사 발행인이 공동으로 중국 정부에 보낸 공개서한에 대해 엄정교섭을 제기.
- 베이징시간 27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197개 국가와 지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444,465명, 누계 사망자는 20,391명. 미국이 전 세계 최다 확진환자 국가가 돼.[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27일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1964년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사진: 존슨 영국 수상]
- AFP통신 보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의 자격은 유지되며, 향후 한 달 이내 도쿄올림픽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