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27(수)

<주요 뉴스>

  1. 26일 시진핑은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11차 회의를 주재하고, “당 19기 4중전회(*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의 중요 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개혁의 전면 심화로 유기적 연계와 융합적 연결을 실현하라”고 강조.
  2.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토지의 안정적이고 불변한 승포관계 유지에 관한 의견(关于保持土地承包关系稳定并长久不变的意见)》 발표.
  3. 25일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배치를 위한 ’14차5개년 계획'(*2021~2015)의 편제를 논의하는 전담 회의가 열려.
  4. 26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이자 중미 포괄적 경제대화 중국측 수장인 류허(刘鹤 *1952년생 남)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라이트하이저, 재무장관 므누신과 통화.
  5. 상무부 모니터링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식용 농산품 시장가격은 전주보다 3% 하락. 이 중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8.6% 하락.[사진: 마켓]
  6. 전 중국선박공업그룹(中船集团)과 중국선박중공업그룹(中船重工集团)이 합쳐진 중국선박그룹(中国船舶集团)이 26일 베이징에서 정식 출범. 세계 최대 조선그룹으로 떠올라.
  7. 외교부 부부장 정쩌광(郑泽光 *1963년생 남)은 25일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대사를 불러 미국 상하원 의회가 이른바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엄정한 교섭과 강력한 항의를 제기.
  8. 창어4호 미션팀이 영국 왕립항공학회 2019년도 단체 금상을 수상. 올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안은 팀이 돼.
  9. 터키는 25일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에 중국 문화재 2점을 인도. 이는 터키가 국제협약에 따라 처음으로 중국에 자국 내 중국 문화재를 인도한 것.[사진: 문화재]
  10. 영국 컨테이너 화물차 시신 사건의 운전자 모리스가 25일 불법 이민자의 입국을 돕기 위해 공모했다고 시인. 현재 39개 범죄혐의 기소에 직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