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5(화)


<주요 뉴스>

  1.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1962년생)이 4일 밤 상하이에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는 각국 귀빈들을 위한 환영 연회를 열어.[사진]
  2. 4일 밤 시진핑은 상하이에서 제2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는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캐리 람(林郑月娥 *1957년생 여)을 만나.[사진]
  3. 국가주석 시진핑은 4일 상하이에서 그리스 총리 미초타키스, 자메이카 총리 홀니스, 세르비아 총리 브르나비치를 각각 만나.
  4.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늘 오전 상하이에서 개막. 시진핑은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
  5.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 등 20개 부처가 ’26조 조치’를 내놔. 타이완 기업, 타이완 동포에게 더 많은 동등한 대우를 제공하고 양안의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더욱 촉진.[캡처]
  6. 공업정보화부는 4일 앱(APP) 사용자 권익침해 특별단속을 시작. 범위를 벗어난 개인정보 수집과 사용금지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행위, 과도한 권한 요구 등 8개 항목 문제에 대해 중점 단속.
  7. 지난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에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봄방학, 가을방학 실시를 건의한 데 대해 교육부가 최근 공개 답변. 아직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심도 있게 따져봐야 한다고.
  8. 창어(嫦娥) 4호와 위투(玉兔 *옥토끼) 2호가 순조롭게 11번째 월야(月夜 *달의 밤) 휴면기로 들어가. 지금까지 위투 2호의 누적 이동거리는 300m를 돌파.[사진]
  9. 중국 학자 왕융쥔(王拥军 *1963년생 남)이 제시한 뇌혈관병 치료의 새로운 방안이 전세계 권위 있는 문헌에서 뇌혈관병 치료의 국제 최고 기준으로 추천돼.
  10. 미국 국무부 보고서(*11월 1일 발표한 “2018년 국가별 테러 보고서”)가 중국 신장자치구(新疆)의 테러 방지 노력을 모독한 데 대해, 외교부는 4일 “미국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비열한 행동을 하는 것은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라고 응수.[사진:겅솽]
  11. 세계무역기구(WTO)는 최근, 미국 정부가 대 중국 반덤핑 관세 취소 판결을 준수할 수 없음에 따라 중국이 매년 최대 36억 달러의 미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심의 결정.
  12. 베트남 응예안성(乂安) 경찰은 불법 영국 밀입국 범죄를 조직한 8명의 용의자를 검거.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