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12(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1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새로 선출돼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호얏셍(贺一诚 *1957년생 남)과 회견해. [사진]

2. 시진핑은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 파누엘로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미크로네시아 수교 30주년을 축하해.

3. 시진핑은 인민대회당에서 토카예프(*1953년생 남)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양국 정상은 동주공제(同舟共濟)와 공동번영의 정신에 입각하여 중-카의 영구적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4. 중앙 제4차 순시단이 최근 중국과학기술협회 등 10개 부서[单位]에 투입돼.

5.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차 대미(對美) 추가 관세품목 1차 제외리스트를 발표, 2019년 9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6. 최고법원은 전국 해상사고[海事] 재판 10대 전형사례를 공포, 재판의 척도를 통일하고 운항질서를 규범화해.

7. 국가시장감독총국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국가기준 3만687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로가정, 물류택배, 사회보험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공백을 메우고 있어.

8. 특별사면령에 따라, 특별사면 결정 기준에 부합하는 노인. 미성년, 여성범죄자들이 중국 전통 명절 추석 전날 법에 따라 석방돼.

9. 11일, ‘적색수배자 100인[百名红通人员, 红通: 红色通缉令]’이자,직무범죄 용의자 황핑(黄平, *1963년생 남)이 귀국하여 자수하며 적극적으로 받았던 뇌물을 내놓아. 이는 ‘천망(天网) 작전’이 시작된 이래 60번째로 체포된 ‘적색수배자 100인’. [사진]

10. 타이완 핑둥현(屏东县) 팡랴오향(枋寮乡) 향정고문 리멍쥐(李孟居)가 홍콩 입국 후 연락두절. 국무원 타이완사무 판공실은 리멍쥐가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이미 조사중이라 밝혀.


<정책>

1. 안후이성은 전 성에 걸쳐 건축분야에서 신용관리를 시작한다는 신규를 발표, 건설시장의 악덕 채무[失信] 주체가 블랙리스트에 오를 전망.

2. 산시성(陕西省)은 3급 병원 모두에 대해 시간대별 예약 진료를 실시하며, 예약 시간대의 정확도를 30분 내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발행.

3. 지린성은 향후 3년 내에 전 성에 있는 기존 가스시설을 업그레이드 개조하는 통지를 발행.

(정리: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