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9.(월)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7일 23시부터 8일 새벽까지 국경절 70주년 경축행사의 첫 번째 합동 리허설이 원만하게 마무리.[사진]

2. 농업농촌부 등 여러 부처 최근 문건 발행. 우대 대출 등 17개 정책조치 내놓으며 생돈 생산의 발전 지원.

3. 국무원 제3 감찰팀(*16개 감찰팀 16개 성(자치구, 시)으로 2일 파견)은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터우시(包头)에서 전기자전거 차량등록(上牌) 비용징수에 규율위반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즉각 시정을 요구, 비용을 모두 환급해.

4. 국가임업초원국은 장쑤성 롄윈강시(连云港) 화궈산(花果山), 안후이성 링비현(灵璧) 칭윈산(磬云山) 등 7개 국가 지질공원을 새로 지정.


5. 세관총서 소식. 금년 8월까지 중국의 무역 수출입 총액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안정 성장세를 유지.

6. 8일 새벽, 쓰촨성 웨이위안현(威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 8일 저녁까지 1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쳐.[사진]

7. 사람들을 선동해 경찰 본부를 포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콩 분란 조직(乱港组织)의 두목 조슈아웡(黄之锋 *1996년생 남)이 8일 홍콩국제공항에서 체포돼.

8. 7일, 중국의 장커신(张可欣)과 구아이링(谷爱凌 Eileen Gu)이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U型场地技巧赛) 종목에서 금은메달을 휩쓸며 중국 설상 종목의 새로운 진보를 이뤄.

9. 전 미국 국무장관인 헨리 키신저는 최근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미중 양국의 세계 평화와 진보에 대한 공동 책임”이라고 밝혀.

10. 7일, 영국의 일부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 16명이 체포되고 13명이 폭력소요죄로 고발돼.[사진]

<정책>


1. 베이징시 <직업기능 향상 계획> 가동. 직원이 입사 후 1년 안에 최소 40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1인당 500위안(*한화 약 8만4천 원)의 기업 보조금을 지원.

2. 저장성 계획 발표. 2020년까지 5G 기지국 3만 개를 건설, 11개 시의 도심구(城区)에서 5G 신호 전면 개통을 실현.

3. 산시성(陕西) 신정책 출시. 각 전기통신 사업자가 캠퍼스 및 그 주변에서 노점 마케팅 업무를 하지 않도록 요구.

4. 선전시(深圳)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우회전 차량이 행인에게 양보하지 않을 경우 500위안의 벌금을 부과.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