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6(금)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전국 도덕모범 표창 행사에 대해 중요 지시를 내려. 군중의 정신문명 창건 활동을 심화하고 민족 부흥의 대임을 담당할 시대 신인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라고 강조.

2. 5일, 제4기 중국-아랍 국가박람회가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银川)에서 개막. 시진핑은 메시지를 보내 회의 개최를 열렬히 축하.

3. 5일,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의를 위한 쌍방 수장의 통화가 성사. 쌍방은 10월 초 워싱턴에서 제13회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의를 갖기로 합의.[사진]

4. 상무부 대변인 가오펑(高峰)은 5일, 중미 양측이 실질적 행동으로 다음 협상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혀.

5. 장푸칭(张富清 *1924년생 남) 등 58인이 최근 제7기 전국 도덕모범 영예 칭호를 받아.

6. 5일, 교육부 등 8개 부처는 연합으로 의견 발행. 감독관리 체계와 교육앱의 공동규범을 마련해 2019년 말에는 교육앱의 준비사업을 완료할 것을 요구.[사진]

7. 최근까지 헤이룽장성을 제외한 30개 성(자치구, 시)에서 2019년 퇴직자 기본 양로금 조정 방안이 잇달아 공표. 정액 조정, 연계 조정, 적정 경사 등 세 가지 방식이 주요하게 포함.

8. 농업농촌부 소식. 올해 중국은 1200만 가구의 농촌 화장실 개조를 완수할 것으로 추산. 중앙재정이 70억 위안의 장려보조 자금을 배정해 일부 지역에서는 촌 전체가 화장실 개조를 추진.

9. 홍콩 경찰 5일 통보. 6월 이래 1187명을 체포하고 불법감금 등 혐의로, 푸궈하오(付国豪 *1991년생 남, 환구시보-환구망 기자)를 습격한 사람을 1명 더 구인.

10. 외교부는 5일,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어려워진 것은 전적으로 캐나다측 책임이라고 밝혀. 중국은 캐나다가 잘못을 반성하고 중국측의 엄정한 입장과 배려에 진지한 마음으로 대응해 즉각 멍완저우(孟晚舟 *1972년생 여, 화웨이 CFO) 여사를 석방하고 무사히 고국으로 돌려보내라고 촉구.[사진]


<정책>

1. 랴오닝성 방안 발표. 2019-2021년까지 직업별 기능교육을 75만 명 이상 실시할 것을 제출.

2. 톈진시 초중고등학교 (과중한 학습 및 심리) 부담 감소 방안 발행. 우열반 설치 엄금.

3. 난징시 통지 발표. 가정의학과 의사(全科医生)의 임금 제도 및 직급심사(职称评审) 제도 등 조치의 개혁과 완비를 통해 가정의 대오의 건설을 강화하기로.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