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일 오후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과 통화.
-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일 오후 몰타의 조지 벨라 대통령과 통화하고 새해 인사를 나눠.
- 리커창 총리는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14.5’ 규획 강요>와 특별규획이 정한 중대항목을 더욱 빨리 추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도록 안배. 또한 상시화, 제도화를 통해 의약품과 고가 의료용 소모품을 집중 구매하여 환자의 의약 부담을 더욱 낮추기로.
- 10일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은 제2회 문명교류와 상호귀감 간담회에서 화상으로 축사.
- 내일(1월 11일) 출간되는 인민일보에 <당 영도를 강화하여 20차 당대회 대표 선거 업무의 전 과정을 관철하자>라는 논설위원의 문장 발표.
- ‘안정을 최우선으로 안정 속 발전’ 시리즈: 안후이, 혁신을 선도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하다. 안후이는 어떻게 중앙에서 결정한 정책배치를 실현하고 있는가? 어떻게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혁신계획 근원지, 신흥산업 집적지, 개혁개방 신고지(新高地), 경제사회발전 전면녹색전환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가? [정산지에(郑栅洁) 안후이성위원회 서기 인터뷰]
- 오늘(1월 1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21개 부처가 연합하여 <‘14.5’ 공공서비스 규획> 발표. 2025년까지 정부가 기본을 보장하고 사회가 다원적으로 참여하며 전민이 함께 구축하고 공유하는 공공서비스 공급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여 민생복지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 오늘(1월 10일)은 제2차 중국인민경찰의 날. 전국 공안기관과 많은 공안경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
- 톈진, 허난, 광둥, 산시(陕西) 등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여 방역망을 단단히 짜고 있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1월 10일) 보고. 9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57명. 그중 역외유입 60명, 본토 97명. 9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28억 9,955만 7천 회분.
- 국내 주요 단신: (1) 2021년 ‘가장 아름다운 기층 인민경찰’ 우수 업적 발표 (2) 교육부는 <보통 고등학교 운영 품질 평가 지침> 공표 (3) 2021년 12월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가 계속하여 상승 (4) 전국 ‘음란물 및 불법콘텐츠 단속’으로 2021년 조사한 안건이 1만 3,000건을 넘어 (5)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선수촌 종합진료소 시설 테스트 실시 (6) 쓰촨 시창에서 윈난 쿤밍까지 철도 개통.
- 2020 두바이 엑스포가 10일 중국 국가관의 날을 맞아. ‘화하지광(華夏之光)’이라는 이름의 중국관은 이번 엑스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외국관 중 하나로, 정보기술·현대교통·인공지능·우주탐사 방면에서의 중국 성과를 전시.
- 세계 신종 코로나: (1) 미국의 신종 코로나 누계 확진 환자 수가 6,009만 명을 넘어. 미국인 5명 중 1명꼴로 감염 (2) 프랑스는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에 가까워 여전히 높은 수준.
- 10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의 화상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 내 대테러 작전이 끝나가 국내 헌법 질서가 이미 회복되었다고 밝혀.
- 국제 주요 단신: (1) 시리아 매체 보도: 시리아에 불법 주둔한 미군이 공장을 세워 석유 약탈; (2) 뉴욕 아파트 화재로 1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쳐.
(작성: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