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최근 시진핑은 푸젠성 시찰에서 “신(新)발전 구도에 봉사하고 융합해 들어가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적 건설에 푸젠의 장을 써내려가자”고 강조. [사진: 거리 군중 앞에서 연설하는 시진핑]
- 최근 국무원은 <정부업무보고 중점 사업의 분업 수행에 관한 의견>을 발행.
- 교통운수부는 저위험지역의 도로여객운송 터미널의 소독을 매일 1회로 회복하고, 여객차량의 90% 좌석 비율 제한을 폐지.
- 24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11명, 모두 역외유입. [웹자보: 역외유입 추가 확진 11]
- 국방부에 따르면, 055형 구축함인 라싸(拉萨)함은 현호가 102로, 건조와 진수식을 순조롭게 마치고 3월 2일 정식으로 중국 해군에 배치. [사진: 라싸함 진수식]
- H&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신장 면화의 사용을 거부해 거센 성토와 저항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25일 “중국 인민은 우호적이고 개방적이지만 중국 민의를 속이거나 거스를 수는 없다”고 밝혀.
- 상무부는 25일 “소위 중국 신장 지역의 ‘강제 노동’이란 완전히 허구이며 순백의 무결한 신장 면화를 어떤 세력도 먹칠하거나 모욕할 수 없다”고 밝혀.
- 중국소비자협회는 25일 “관련 업계 기구와 글로벌 기업들이 허위 선전과 차별 정책,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해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혀.
- 미국 국방부가 중국을 ‘가장 위협적인 도전국’으로 지목한 데 대해, 중국 국방부는 25일 “중국은 누구에게 ‘도전’할 의사가 없지만 누구의 ‘도전’도 두렵지 않으며, 누구를 ‘위협’할 생각도 없지만 누구의 ‘위협’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대응.
-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25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124,215,843명, 사망 2,734,374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