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국가주석은 최근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상황과 관련,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로메시지를 보내.
- 20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1,008명, 완치 퇴원 71,740명, 사망 3,255명, 현 의심환자는 106명.
- 20일 24시 기준, 중국은 3일 연속 새로 추가된 국내 확진환자가 없어. 우한시에서는 3일 연속,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에서는 16일 연속, 후베이성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는 9일 연속으로 새로 추가된 국내 확진환자 ‘0’.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최근 10일간 누계 역외유입 환자는 85명에서 269명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216%에 달한다고 밝혀. 같은 기간 전 세계 누계 확진환자 증가폭인 98% 보다도 증가속도가 빨라. [인포그래픽: 크게 늘어난 일일 역외유입 추가 확진환자 수. 3월 20일 역외유입은 41명]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1일 정상적 교통질서 회복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 철거해야 할 검역소는 모두 철거하고, 열어야 할 폐쇄소는 모두 열고, 연결해야 할 차단로는 모두 연결해야 한다고.
- 20일 기준, 후베이성을 제외한 각 성의 약 1만1,000개 중점 항목 조업재개율이 이미 89.1%에 달해.
- 베이징시간 21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178개 국가 및 지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92,615명, 누적 사망자는 7,988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0일, 신종코로나 폐렴의 전 세계 확산이 우려를 갖게 하지만, 우한이 추가 확진 0명을 달성한 것은 전 세계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혀.
- 21일 중국은 세르비아로 6명의 전염병 항전 의료전문가팀을 보내. 광저우시에서 전세기를 타고 세르비아로 날아가 전염병 대응에 도움.[사진: 출발 전 비행기 앞 기념촬영]
- 20일(현지 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주를 ‘중대 재난 지역’으로 선포. 현재 뉴욕주의 확진환자가 미국 전체 확진환자의 절반에 근접.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