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10일 베이징시 조사연구 현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방역 업무를 지도. “더욱 굳건한 믿음과 강한 의지, 단호한 조치로 전염병 방역의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사진: 마스크 쓴 시진핑]
-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사법부는 합동으로 의견 발행. 의심환자의 격리 거부는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해치는 죄에 따라 처벌될 수 있어.
- 9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자치구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 사례는 40,171명, 완치 퇴원 3,281명, 사망 908명. 의심 환자는 23,589명.[전국감염분포도]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10일 소식. 우한시, 후베이성, 전국의 완치율이 눈에 띄게 높아져. 그 중 전국 완치율은 8.2%(1월27일 1.3%), 후베이성 완치율은 6.1%(1월27일 1.7%).
- 민정부는 이미 혼인등기가 정지된 곳에서 현지 전염병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등기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혀.
- 공업정보화부 통지 하달. 각 지역에 중소기업 원가 부담 경감을 위한 임대료 감면, 전염병 발생 기간의 수도‧전기‧가스 비용의 단계적 납부 연기 등 지원책 추진을 독려.
- 인민해방군 작전구역 부대는 9일 전시대비 순항훈련에 이어, 10일 타이완섬 동남부 해역에서 해공군 병력 합동훈련을 실시.[국방부 웨이보]
- 외교부 대변인 겅솽(耿爽 *1973년생 남)은 10일 “신코로나 폐렴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며 “국제사회의 협력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혀. 또 “중국이 전염병 대응을 위해 취하고 있는 강력한 조치들은 중국 인민에 대한 책임 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谭德塞)는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과 싸우는 중국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