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2.8(일)

<주요 뉴스>

  1. 오늘 낮, 허베이, 톈진, 허난, 산둥, 안후이, 장쑤, 후베이, 쓰촨 분지, 구이저우 등 일부 지역에 큰 안개,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지도]
  2. 7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제츠(杨洁篪, *1950년생, 남) 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 중국 측은 미국 측에 중국 측에 대한 왜곡된 비방을 즉각 중단하고, 내정간섭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3. 상무부 소식.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자는 제안 6년여 만에 중국과 연선국가와의 교역액 누계 규모가 7조5000억달러를 넘어, 중국은 25개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가 됐다.
  4. 국가의료보장국 의견 발행. 부족약품의 악의적인 가격 인상과 비부족약품이 ‘덩달아 가격을 인상하는 것’ 방비.[사진]
  5. 문화관광부 의견모집원고 발표. 토크쇼, 샹성 및 선봉연극, 실험연극 등 언어류 프로그램의 내용 심의와 현장 관리감독 강화 예정.
  6. 농업농촌부가 모니터링 관리를 발표하며 밝히길, 전국 돼지고기 값이 4주 연속 반락, 낙폭이 20%를 넘어.
  7. 7일, 중국은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콰이저우 1호갑(快舟一号甲) 운반로켓으로, 지린 1호(吉林一号) 가오펀(高分)02B위성, ‘허더 2호(和德二号)’ A/B 등 위성을 차례로 쏘아 올리는 데 성공. [사진]
  8. 산시성(陕西) 고고학연구원이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발표. 친링(秦岭) 지역에서 초기 현대인 화석 및 공생한 작은 석편 공업 유형 석기가 최초로 발굴, 출토.[사진]
  9. 일본 교도통신 보도. 일본 내각 관방이 새롭게 수집한 23건의 공문서 중, 내용은 아마 일본군이 ‘위안부’ 강제 징용에 참여했음을 실증할 수 있을 것.
  10. 러시아 외무장관은 6일, 만약 미국이 기존까지 <중거리핵전력조약>에 의해 금지됐던 미사일을 배치한다면, 러시아가 주저하지 않고 맞대응할 것이라 밝혀.

<정책>

  1. 톈진시 교사 덕목 심사 블랙리스트 발ㅍ행. 초중등학교 교사는 유상 보충수업을 조직하거나 이에 참여하면 안 되고, 혹은 교육기관(학원)과 타인을 위해 학생자원을 소개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함.
  2. 장쑤성 10일부터 방법 실시. 건설근로자 실명제 실시, 건설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된 사업장에 대해 예금계약 보증금 금액 인상.
  3. 산시성(山西) 의견 출시. 2022년까지 모든 5A급, 인기 있는 4A급 관광지구는 전면적인 입장권 예약제 실시.
  4. 산둥성 통지 발행. 심각오염 날씨 차별화 긴급관제 실시. 드라이클리닝점, 자동차수리점, 음식점 등 생활원은 긴급 오염물질 배출 감소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음.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