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는 17일 중국과 스리랑카 정당이 중국-스리랑카 수교 65주년 및 <쌀-고무 협정> 체결 70주년을 경축하는 대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 ‘새로운 사상, 새로운 노정’: 시진핑 총서기는 “스포츠는 사회발전과 인류진보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자 종합적인 국력과 사회문명 정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현”이라고 지적해. 중국은 원래 겨울 스포츠의 기반이 약한 편이었으나,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스포츠 강국 건설의 단점을 보완하고 국민 건강의 기초를 다지고 있어.
- 리잔수(栗战书)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트레버 말라드(Trevor Mallard, 1954년생 남) 뉴질랜드 국회의장과 화상으로 회담을 해. 리잔수는 “올해는 중국과 뉴질랜드 수교 50주년으로,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해서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해.
-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이자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인 한정(韩正) 이 17일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연설해.
-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하고, 신시대의 위대한 업적을 전시하며, 새로운 노정의 웅대한 위력을 결집하기 위해, “새로운 노정에 힘차게 올라 신시대의 공을 세우자”라는 대형 테마 인터뷰 행사가 오늘(2월 17일) 시작돼.
- 농작물의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봄을 저버리지 말아야. 봄갈이 경작 준비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잇따라 전개되며, 각지에서 농사철을 놓치지 않고 일년 양식의 풍작을 보장해.
-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소식: (1)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치광푸(齐广璞)가 중국 선수단에게 7번째 금메달을 안겨줘. (2) 중국 선수 3명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전에 진출해. (3) 쿵판잉(孔凡影)이 알파인스키 여자 종합 15위를 차지.
- 오늘(2월 1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3차 정례 브리핑에서 ‘자원봉사’ 서비스 등을 묻는 중·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2월 17일) 보고. 2월 16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92명. 그중 역외유입 57명,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 전환 8명 포함. 본토 35명. 2월 16일 24시 기준 현재 확진자는 1,420명. 2월 16일 기준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30억 6339만 1천 회분.
- 광둥성에서 파견된 본토의 홍콩 지원 역학 전문가팀과 이동 핵산 검사 차량이 17일 홍콩에 도착, 이들은 홍콩특구정부의 신종 코로나 대응에 협력할 예정.
- 국내 주요 단신: (1) 중앙 예산 안에서 33억 8천만 위안(한화 약 6,389억 5,520만 원)의 자금을 변경 지역의 신종 코로나 예방에 투입. (2) 중국의 1월 택배 업무량이 87억 7천만 건에 달해. (3) ‘동수서산(东数西算)’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본격화돼. (*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가 일체화된 새로운 해시 레이트(Hash Rate)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동부의 해시 레이트 수요를 서부로 순차적으로 유도하고, 데이터 센터 건설 배치를 최적화하여 동서부의 협동 연동을 촉진하는 것) (4) <중화인민공화국 세관 종합 보세구역 관리 방법>이 4월 1일부터 시행돼. (5) <중국 빙설 경제 발전 지수 보고서>가 지린성 장춘에서 발표돼. (6) 상하이 민항구가 덕육 ‘첫번째 수업(第一课堂)’을 새롭게 선보여. (7) 오늘과 내일은 눈비가 계속하여 중국에 영향을 줄 것.
-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선수 및 여러 국가의 인사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경기 사무 조직이 강력하고, 서비스가 세심하며, 운영이 안정적이고 질서 있어서 안도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해.
- 러시아, 서방의 반복적인 위협은 지겹다고 말해. 러시아, 미국의 러시아 제재와 에너지 시장 쟁탈 시도 비난.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의 교통과 물자 공급 정상.
-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414,525,183명, 사망환자는 5,832,333명. 미국 97%의 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 여전히 높은 전파율.
- 국제 주요 단신: (1) 러시아-브라질 정상회담, 다극화 지지. (2) 지난해 전 세계 무역액 사상 최고 기록.
(작성: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