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1월 7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구두 메시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시위에서 중대한 인명 손실과 재산 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해.
- 1월 4일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은 중앙군사위 2022년 1호 명령에 서명하고 전군에 훈련 개시 동원령을 내려. 이에 해군, 공군, 육군, 전군의 장병들은 신속히 명을 받들고 새해 실전화 군사훈련을 개시.
- 최근 국가임업초원국은 2021년 국가습지공원 검수 결과를 발표. 장쑤성 페이셴(沛县)현 안궈호(安国湖), 장시성 루시(芦溪)현 산커우암(山口岩) 등 44개곳이 검수를 통과해 새로운 국가습지공원으로 지정. 이로써 중국의 국가습지공원은 총 899개곳으로 늘어나.
- ‘안정을 최우선으로 안정 속 발전’ 시리즈: 안정 속 질적 도약을 추진하는 허베이성의 ‘3대 이벤트’,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과 슝안(雄安)신구 계획건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등은 어떻게 실시될 것인가. [허베이성위원회 서기 왕둥펑(王东峰) 인터뷰]
- 동계올림픽 소식: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개막식 리허설과 제작 등이 숨가쁘게 진행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총감독 장이머우(张艺谋) 등 관계자 인터뷰]
- 상하이는 ‘쌍감’ 교육 정책 시범구의 하나로서 사회자원을 잘 조합해 ‘쌍감’을 착실히 추진. 현재 100% 의무교육 단계 학교가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와 사구, 학교와 체육관을 연동해 인재육성 구도를 형성 중.
- 중국민용항공국은 오늘(1월 7일) <14.5 민용항공 발전계획>을 발표.
- 산시(陝西), 허난 등지에서는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민생보장에 총력을 기울여. 시안(西安)시는 격리소 건설에 속도를 내 옌타(雁塔)구 2호 의료격리소 1,048실을 짓고 있으며 1차분 288실이 오늘(1월 7일) 인도.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1월 7일) 보고. 6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74명. 그중 역외유입 58명, 본토 116명. 1월 6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28억 7,999만 3천 회분.
- 국내 주요 단신: (1) 2021년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2,502억 달러 (2) <14.5 직업기능 훈련 계획> 발표 (3) 2021년 1-11월 중국 은행업 및 보험업 경영이 안정적 성장. 이 기간 신규 대출은 19조 2,000억 위안으로 제조업과 인프라건설 등에 주요 투자. (4) 2021년 국내 인구 1만 명 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는 7.5건 (5) 교육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학숙제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지역별 상황을 고려한 겨울방학 돌봄서비스를 적극 모색할 것을 요구 (6) 출시 1주년을 맞은 생돈 선물거래가 안정적으로 운영 (7)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4,703만 표준컨테이너(TEU)를 돌파 (8) 랴오허(辽河)유전 가스저장고의 하루 가스 채취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 (9) ‘베이징에서 만나요’ 올림픽문화제 개막 (10) 중국미술관 소장 체육 관련 미술작품전 개막 (11) 프리스타일스키 빅에어 월드컵 캐나다 경기에서 중국 선수단이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
-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오늘(1월 7일) TV연설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반테러 작전은 여전히 진행 중”으로 “국가는 테러분자들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파괴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혀.
- 크리스토프 두비 IOC 올림픽대회 집행감독은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준비는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해. 그밖에 여러 국적의 선수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 세계 신종 코로나: (1) 미국은 1초 당 6명의 확진자가 발생 (2) 프랑스는 최근 7일 평균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
- 미 의회 폭동 사태 1주년을 맞은 6일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태를 유발했다고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발언이 미국을 더 분열시키려는 의도라고 맞받아.
-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6일 미국 정부가 자국의 의사를 타국에 강요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미국이 쿠바 정부 관리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을 재차 시행한 것을 비난.
- 국제 주요 단신: (1) 2021년 세계식품가격지수가 10년래 최고치를 경신 (2) 이번 미국의 눈보라가 9,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3) 독일의 2021년 인플레이션율이 3.1%에 달해 최근 30년간 최고치를 기록
(작성: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