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6일 정협 회의에 참석한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민의 건강 보장을 우선 발전이라는 전략적 위치에 두고, 양질의 균형 있는 기본적인 공교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 [사진: 발표하는 시진핑]
- ‘3·8’ 국제노동부녀절을 앞두고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전국 양회에 참가하는 여성대표·여성위원·여성공작원, 전국 각 민족 각계의 여성들, 홍콩특별행정구·마카오특별행정구·타이완지역의 여성동포·해외 여성교포들에게 기념일 축하와 아름다운 축복을 전해.
- 중공중앙선전부는 최근 통지 발행. 애국주의 교육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발휘해,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농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요구. [사진: 상하이의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지(中共一大会址) 기념관]
- 5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9,962명, 완치 퇴원 85,153명, 사망 4,636명. 현 의심환자는 0명.
- 5일 추가 확진환자는 10명, 모두 역외유입(톈진시 3명, 광둥성 3명, 산시(陕西)성 2명, 상하이시 1명, 쓰촨성 1명). [웹자보: 추가 확진 본토 0]
- 5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3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 전환 1명(역외유입).
- 둥젠화(董建华) 전국정협 부주석 등 홍콩의 각계 인사들은 반중 난동 세력이 국가 안보를 해친다며, “애국자가 홍콩을 다스린다”를 결연히 지지하고, 중앙이 홍콩특별행정구의 선거제도를 정비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혀.
- 전염병 방역 상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여행객들의 이동 의지가 현저히 증가. 정월 7일이래 전국 철도의 하루 평균 발송 여객은 740만 명 이상.
- 유엔 인권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이 국내법을 이유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대해 일방적인 제재를 가해 이들 국가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
-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베이징시간 6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15,478,709명, 사망 2,568,720명.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