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최근 군의 전염병 방역 업무에 대해 중요 지시를 내리고 “취지를 깊이 새기고 용감히 중책을 맡아 전염병 방역저지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
- ‘중앙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中央应对新型冠状病毒感染肺炎疫情工作领导小组)’는 회의에서 “관련 사업장 및 기관은 전염병 고도 발생 지역에서 온 인원과 급박하지 않은 업무부서 인원의 연휴 후 복귀 일정을 적절히 연기해야 한다”고 지적.
- 28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 누계 확진 사례는 5,974건, 중증 1,239건, 사망 132건, 완치 퇴원 103건. 의심환자는 9,239명.[전국감염분포도]
- 중공중앙조직부는 최근 통지에서 “전염병 방역저지 전쟁 1선에서 능력 있는 지도 그룹과 지도 간부를 식별해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
- 최고검찰원 통지 하달. 전염병 상황에 대한 기만 허위 보고, 방역 기간 과도한 물가 인상, 바이러스 고의 전파 등 범죄에 대해 엄벌할 것을 요구.
- 28일 기준 26개성‧시‧자치구와 3개 군부대 병원에서 총 52개 의료팀이 조직. 6,097명이 후베이로 파견돼 적극 지원.[사진: 톈진의료구호대]
-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이미 선별된 세포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몇 가지 약물을 연구하는 동시에 관련 백신을 적극 개발 중.
- 중앙정법위원회는 심포지엄을 열어, 근무등급(*3급 근무는 일상근무. 1급 근무는 전체 인원이 24시간 경계근무)을 전면 상향조정하고 거점 의료기관과 인원 밀집장소의 안전보장 강화를 요구.
- 라싸시(拉萨) 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통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첫 의심환자가 발생. 이날 시짱자치구(西藏 *티베트)는 중대 돌발 공공위생사건 I급 호응을 발동.
- 미국 하원이 ‘2019년 티베트 정책 및 지지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폭력적 간섭으로 중국은 분노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