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李贄-분서焚書 경사구에게 답하다答耿司寇

경사구1)에게 답하다答耿司寇 이번에 이렇게 한 번 가르침을 받았으니, 이제 드디어 진정한 공부를 논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지李贄-분서焚書 주우산에게 답하다答周友山

주우산에게 답하다答周友山 편지에서 내게 충고해준 말이 어찌 옳지 않겠는가마는, 다만 사람마다 각자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이지李贄-분서焚書 유헌장에게 답하다答劉憲長

유헌장에게 답하다答劉憲長 공자(孔子) 이후 공자를 배운 사람들은 사도(師道)를 자임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루라도 남의 제자가 된 적이…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천 명의 성인도 마음은 한결같으며, 진리의 말은 다르지 않습니다. 책에 남은 오래된 말들은…

이지李贄-분서焚書 서울의 친구에게 또 답장하다又答京友

서울의 친구에게 또 답장하다又答京友 선(善)과 악(惡)은 상대 관계이다. 이는 마치 음(陰)과 양(陽)이 상대 관계이고 부드러움[柔]과 강함[剛]이…

이지李贄-분서焚書 양정견에게與楊定見

양정견1)에게與楊定見 이건 절대 안 된다. 세간에는 항상 시비를 따지는 소란이 어지러이 일어나니, 사람이 시비를 따지는 일에서…

이지李贄-분서焚書 경중승에게 답하다答耿中丞

경중승에게 답하다答耿中丞 지난번 편지를 통해 가르침을 받았습니다만, 제멋대로 어리석게 날뛴다고 저의 병폐를 깊이 지적하셨습니다. ‘성’(性)의 참모습[眞]을…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주남사에게 답하다復周南士

다시 주남사에게 답하다復周南士 그대는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는 한창 나이의 사람입니다. 박옥(璞玉)을 지니고 있으면서 아직 시험을…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등석양에게復鄧石陽

다시 등석양에게復鄧石陽 지난번 편지를 통해 가르침을 받고 감사의 답장을 했었지만, 아직 미처 하지 못한 말이 있어,…

이지李贄-분서焚書 초의원에게 답하다答焦漪園

초의원에게 답하다答焦漪園 편지를 받고 나서 《이씨장서》(李氏藏書)를 한 부 초록하여 사람을 통하여 보내 드립니다. 최근까지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