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인문학 6-카나쓰 알타이 신년설국

이곳은 중국 서북 변방의 북쪽 끝, 카나쓰호(喀納斯湖) 인근의 산장이다. 영하 20~30도, 호수는 얼었고 수면은 눈밭이다. 두꺼운…

변방의 인문학 5-현대판 둔전제 병단

2016년 9월 신장의 우루무치를 출발해 알타이산맥을 행해 하루 종일 달려가던 길, 어느 한 순간 눈이 휘둥그레지고…

되살아나는 홍콩의 ‘천안문 트라우마’

지난 6월에서 7월로 이어졌던 홍콩의 ‘범죄인 인도조례 반대’ 시위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캐리…

중국 요리와 퐁듀, 꽈배기, 그리고 열려라 참깨

1. 듣고 씹고 맛보는 중국어 식탁 가득 맛있는 요리가 차려져 있다. 음식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고, 달콤한…

Boycott Japan

1998년, 중국 사람들이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하면서 저에게 전달해 준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변방의 인문학 4-타클라마칸 사막 일주

타클라마칸 사막은 또 하나의 로망이다. ‘죽음의 바다’나 ‘살아서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는 별칭이 인간의 무모한 호기심에…

중국 평생교육의 온라인 제국, 더따오

올해 3월 17일, 상하이 만국(萬國)스포츠센터에서 더따오(得到)라는 온라인 지식콘텐츠서비스 앱이 주관하는 3달간의 학습프로그램, ‘더따오대학’의 춘계 과정 입학식이…

변방의 인문학 3-한 무제 반성문 쓰게 한 흉노의 땅, 룬타이

룬타이현(輪臺縣) 남부에 있는 타림 호양림(塔里木 胡杨林) 공원은 사막의 노란 보물이다. 호양수(胡杨樹)들이 가을이면 노란색으로 물들면서 경이로운 사막…

변방의 인문학 2-신장서 완성된 만주·몽골 북방동맹, 동귀서천의 역사드라마

신장의 동부 하미 부근에서 시작하여 서로 달리는 톈산(天山) 산맥은 해발 평균 4천여 미터이고 남북으로 폭이 250~350킬로미터나…

请多保重!

멀리 길 떠나는 친구한테 ‘건강하게 잘 지내라’, ‘몸조심해라’라는 뜻으로 |‘保重’(bǎozhòng), 또는 请多保重!(Qǐng duō bǎozhòng!)이라고 이야기한다. 병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