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계혁명【부록】신료재新聊齋․당생唐生

평등각주平等閣主* 지음, 민정기 옮김 당생唐生**은 본디 광동廣東 사람이다. 아버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장사를 했는데 후에 관세가 너무 올라가자…

양계초梁啓超의 「소설과 사회문제 치리(治理)의 관계를 논함」 : 부강한 국민국가와 소설의 힘에 대한 상상

1842년, 아편전쟁의 결과 맺어진 남경조약에 따라 개항된 상해는 19세기 후반기에 오면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 최대의…

‘시계혁명’과 애국계몽가요 : 실패한 ‘시국詩國’ 재건의 꿈

강유위와 함께 청말의 변법운동을 주도한 인물이었던 양계초는 동원 가능한 모든 역량을 부강한 중국을 가능케 하는 데…

‘신학지시新學之詩’ : 붕괴하는 제국의 우울한 초상

‘신학지시新學之詩’는 19세기 말의 독특한 사상적 분위기 속에서 지어진 특별한 성격의 시를 가리킵니다. 워낙 극소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파리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

亞力山大橋 (《圖畫日報》 제11호) 《도화일보》 제11호에 실린 장소는 파리 센 강 위에 놓인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유랑지구流浪地球』: 너무나도 중국적인, 그러나 또한 너무나도 미국적인

– 결정적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은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 트레일러 모듬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준헌黃遵憲의 「스리랑카의 와불상」 : 넓어진 시야, 확장된 ‘시’의 경계

무술변법戊戌變法의 실패 후 일본에 망명해 있던 양계초梁啓超(1873~1929)는 1900년 초, 미국 행 배 위에서 ‘시계혁명詩界革命’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타이후太湖

江浙之太湖 (《圖畫日報》 제10호) 장쑤(江蘇) 남부에 위치한 타이후(太湖) 호는 포양(鄱阳) 호와 둥팅(洞庭) 호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왕도의 소설【부록 2】바다 밑의 기이한 세계(海底奇境)

왕도王韜 지음, 민정기 옮김 섭서도聶瑞圖는 자字가 석사碩士였으며 상생祥生이라고도 했다. 평생 생원生員 신분으로 살았다. 서도는 본래 금릉金陵(오늘의…

왕도의 소설【부록 1】낡은 악습의 섬(因循島)

왕도王韜 지음, 민정기 옮김 곡옥曲沃의 항모項某라는 이는 본디 수렵을 하는 집안 출신이었는데 그의 대에 와서 공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