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2.26(수)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최근 전국 춘계 농업생산업무에 대해 중요 지시. 농업 기반을 더 튼튼히 다지고 ‘삼농(三农)’ 분야에 부족한 부분을 더 착실히 메워, 전염병 방역저지전의 승리와 올 경제사회 발전목표 임무 실현에 유력한 지지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
  2. 국무원 상무회의 25일 결정.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후베이성 내 소규모 납세자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기타 지역의 징세율도 3%에서 1%로 낮추기로.
  3. 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대응 합동방역시스템 통지 발표. 전염병 상황이 특히 심각한 후베이성은 가장 엄격한 방역 조치를 계속 취해 줄 것을 요구.
  4. 24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7,658명, 완치 퇴원 27,323명, 사망 2,663명. 현 의심환자는 2,824명.[전국감염분포도]
  5. 5.24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508명.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추가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떨어져 모두 9명.[포스터: 숫자9]
  6. 사법부는 군중과 기업이 강력히 제기한 잘못된 직무행위(乱作为), 과도한 법집행 등 문제에 대해 신속히 해당 사법기관으로 넘겨 처리할 것을 요구.
  7. 중국-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전문가 조사팀이 중국 내 역학조사를 마쳐. 전문가들은 중국의 전염병 방역 조치가 대량 발병을 막았으며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인식. 아직 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봐.
  8.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赵立坚 *1972년생 남)은 25일,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에 대해 중‧일‧한 3국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밝혀.
  9. 25일 16시 기준, 한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적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어나. 25일 20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61명.[사진: 한국의 방역 현장]
  10. 국제탁구연맹(ITTF) 25일 통지 발표. 3월 22일~29일 한국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를 6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11. 이집트 국가TV 보도.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5일 91세로 사망.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