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2.27(금)

<주요 뉴스>

  1.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2020년 신정(元旦)과 춘제 기간 관련 업무 완수에 관한 통지》발행.
  2. 최고인민법원은 최근 민사 증거 규정을 수정. 공증기관의 공증을 거친 전자 데이터의 내용이 그것을 뒤집을 만한 반대 증거가 없을 경우 인민법원은 마땅히 그 진실성을 인정해야.
  3. 26일 상무부 소식. 중미 쌍방은 법률 검토, 번역 대조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서명 등 후속 작업에 대해 긴밀히 소통.
  4. 문화여행부 소식. 올 1~3분기 국내 여행자 수는 45억97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
  5.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공문 발송. 화장품 광고에 ‘피부를 바꾼다(换肤)’, ‘머리가 난다(生发)’ 등의 어휘 사용 금지.
  6. 중국 최초의 도로-철로 양용 현수교인 우펑산 창장대교(五峰山长江大桥 *江苏省镇江市)가 26일 마지막 강철보 용접을 마치고 주교 연결에 성공.[사진: 우펑산창장대교]
  7. 장정(长征)5호 야오(遥)3로켓이 12월말 전후로 시험비행을 실시할 예정. 중국 위성해상관측제어부 소속의 측량선 3척이 현재 모두 태평양 예정 해역에 도착 관측제어 준비를 마쳐.
  8. 미 국방장관 에스퍼는 중국이 이미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군사중점이 되었다고 주장. 중국 국방부는 만약 누군가가 중국을 억지로 상대로 만든다면 중국은 반드시 제대로된 적수가 돼줄 것이라고 말해.[사진: 吴谦]
  9. 중국‧러시아‧이란 군 합의에 따라, 3개국 해상합동훈련이 27일~30일 오만 만 지역에서 실시. 중국은 시닝호(西宁号) 방공구축함(Guided missile destroyer)이 이 훈련에 참가할 예정.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