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13(수)

<주요 뉴스>

  1. 11일(현지시간) 국가주석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은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부부와 함께 중원해운(中远海运 *코스코해운,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의 피레우스항 프로젝트를 참관.[사진]
  2. 12일(현지시간) 국가주석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은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 부부와 함께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을 참관.[사진]
  3. 12일(현지시간) 국가주석 시진핑은 아테네에서 치프라스 전 그리스 총리를 만나.[사진]
  4. 최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신시대 애국주의 교육 실시 강요(新时代爱国主义教育实施纲要)》발행.
  5.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쥔(张军 *1956년생 남)은 사법 해석에 대해 전면적 검토를 계속하고 민영기업과 관련된 불평등 규정을 법에 따라 일률 폐지하겠다고 밝혀.
  6. 문화여행부 소식. 올해 전국 A급 관광지 5000여 곳 재심사. 1186곳이 처리 처분을 받고 그 중 405곳이 등급 취소 처리돼.
  7. 전 베이징시 정협 부주석 리스샹(李士祥 1958년생 남)의 수뢰 사건이 12일 1심 선고재판. 피고인 리스샹의 뇌물 수수액은 8819만 위안(한화 약 146억 8275만 원)을 넘어. 징역 10년 선고.[사진]
  8. 2019년 전 세계에서 권양되는 판다는 600마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52마리가 늘어 다시 최고치를 기록.
  9. 중국민용항공국 소식. 대륙의 민항 업무 기술자들이 2020년 춘제(春节) 임시항공편 운행 시간을 연장하는 문제에 대해 타이완측과 소통했으나 타이완 민항측이 거절.
  10. 국제원자력기구(IAEA) 확인. 이란의 포르도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