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 10. 31(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 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의 초청으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그리스 총리 미초타키스, 자메이카 총리 홀니스, 세르비아 총리 브르나비치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및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
  2. 농업농촌부 최신 소식. 올해 전국에서 새로 건설된 고표준농지(高标准农田 *현대 농업 생산과 경영을 할 수 있게 잘 설비되고 규모화된 농지)는 8000만 무. 우수품질 벼와 대두(콩)의 생산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 식량 풍작은 이미 정해진 사실.[사진]
  3. 세무총국 통계 발표. 지난 3분기까지 전국 누계 신규 감세액은 1조7834억 위안(*한화 약 295조 6164억원). 민영 경제 납세자들이 가장 큰 혜택을 입어.
  4.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4개 부처 연합 발표. 11월 15일부터 내년 춘제(春节) 전까지 임금체불을 근절하기 위한 동계 공격전을 전개하고 악성 임금체불 행위를 엄벌한다고.
  5. 공업정보화부는 BYD(比亚迪) e3, 웨이라이(蔚来) ES8 등 463개 취득세 면제 신에너지 차량 리스트 발표.
  6. 상무부 소식. 전국 및 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에 대한 네거티브 리스트를 계속 축소하고, 새로운 조치를 내놔 중서부지역 투자 촉진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7. 30일 싼샤댐(三峡库区) 수위가 175m에 달해. 10년 연속 저수 목표를 달성하면서 댐의 “수상 고속통로”가 기본적으로 형성.[사진]
  8. 중국과학원의 가오푸(高福 *1961년생 남) 팀이 권위 있는 국제 저널에 논문 발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를 분석해 관련 약물 설계에 근거 제공.
  9. 민진당은 빈번히 양안 학교 간의 정상적인 교류를 방해해. 이에 대해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은 양안 간 민간 교류와 인적 왕래 강화는 양안 동포의 공통된 염원으로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고 밝혀.
  10. 상반기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는 25% 하락하고, 중국으로 유입된 투자는 5% 증가해. 중국 외교부는 “누가 나날이 개방되고 누가 나날이 보수화되는지는 한눈에 알 수 있다”고 말해.[사진:겅솽]
  11. 칠레 대통령 피녜라가 30일 대통령궁에서 TV 연설. 칠레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 총회 개최를 포기한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