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10.17(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행사 총결산회의가 16일에 열려. 시진핑은 경축행사에 참여한 각 분야의 대표들을 반갑게 만나.[사진]

2. 시진핑은 16일, 전 뉴질랜드 총리 존 키를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상황 속에서 중국의 대외 협력 의지는 줄어들지 않고 더욱 강화됐다”고 말해.[사진]

3. 제1차 세계 과학기술과 발전 포럼이 16일 베이징에서 열려. 국가주석 시진핑은 대회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4. 16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는 기업 부담 감소 정책을 더욱 확실히 하라고 요구. 올 8월까지 전국의 감세액은 1억5000만 위안(*한화 약 250억 1100만원)을 넘어.

5. 교통운수부 의견 발행. 건설 투자 및 융자 모델을 혁신해서 2035년까지 인구가 많은 자연촌(自然村 *행정촌과 구별)의 경화 도로(硬化路 *아스팔트화 등) 개통을 기본적으로 실현.

6. 상무부 소식. 올 1-9월 중국의 대외투자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투자가 전체 총액의 12.4%를 차지.

7. 16일 중국 해경 1301 함정편대가 중국의 댜오위다오(钓鱼岛 *센카쿠 열도) 영해에서 순항.

8. 중국 과학자들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성과를 토대로 연구 개발한 신약 록사두스타트(Roxadustat 罗沙司他)가 이미 국내 시판 승인을 받아. 앞으로 투석 환자의 신장성 빈혈을 치료.[사진]

9. 미국 하원이 15일 이른바 ‘2019년 홍콩 인권민주 법안’을 통과.(*이에 대해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외교부, 국무원 홍콩 마카오 사무판공실,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 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 공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 등 성명 발표)

10.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은 “대륙의 유관 분야에서 룽마대교(榕马)와 샤진대교(厦金)의 건설에 관한 연구 작업을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 푸저우(福州)와 마주(马祖), 샤먼(厦门)과 진먼(金门)을 잇는 다리를 조속히 개통하겠다”고 밝혀.

11. 제7차 세계군인체육대회 마지막 성화 봉송이 16일 우한(武汉)에서 거행. 총 1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참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