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커라마이, 魔鬼城, 부르친

07:15 교하장원 발.

커라마이는 검은 산이라는 뜻.

10:10 휴식. 五工台. 마나스 41, 석하자 48킬로미터.

石河子는 150만 인구. 군인들이 많다. 커라마이보다 石河子가 크다.

목화 딸 때는 계절 노동자가 동원된다. 주로 가난한 지방의 민공들이다. 8월에서 10월까지 전세 열차가 동원될 정도란다. 마치 캘리포니아 오렌지 농사가 연상된다. 해바라기, 면화, 밀(이모작, 겨울밀과 봄밀)

Burqin 부얼진, 부르친

장수촌은 훈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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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판은 너무 더운 곳이다. 기본적으로 40도가 넘고 거의 50도에 육박한다. 피할 곳은 없다. 그래서인지 나무가 밀집해 있는 수로를 중심으로 촌락이 있다.

13:10 경 커라마이 도착. 커라마이는 석유가 나는 곳이기에 돈이 많아 주택 구역이 잘 구획되고 정비되어 있다.

깊이 6,500미터에서 1년에 2천만 톤 가량을 퍼올린다.

217번은 塔城에서 烏市까지

14:15 점심 먹고 출발.

카메라 배터리는 너무 춥거나 너무 더워도 빨리 소모된다.

14:40 抽油機=叩頭機

15:13 烏爾禾 진입.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로, 공룡 화석 발견지인 듯하다.

16:40 魔鬼城 출발

18:05 해발 1,156미터. 주위는 온통 초원이다. 사람도 달라졌다. 초원에는 유르트가 보인다. 福海와의 갈림길. 福海는 닝샤의 그곳처럼 이곳의 유람지겠지. 사막 한 가운데의 호수라…

19:15 부르친 收費站. 투르판을 떠난 지 꼭 12시간이 지났다.

19:30 부르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