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22.(일)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늘 동해 중북부 해역, 저장 북부 해안에 10-12급의 강한 바람이 불고, 질풍은 13-14급에 달할 것, 저장 동북부에는 큰 비 예상. [사진]

2. 19~20일 미중 경제무역팀은 워싱턴에서 차관급협상을 갖고, 공동 관심사인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토론을 벌여. [사진]

3.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安全生产委员会办公室)은 중대 사고 원인을 발견해도 위험을 감수하고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대해 신용징계를 실시해, 법률, 규율 위반의 원가를 높일 것을 요구.

4. 21일 산업통신부(工信部) 왕신저(王新哲) 총경제사는 중국 5G 상용은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됐고, 심화된 방향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혀.

5. 농업농촌부 21일 소식. 전국 추곡이 잇따라 수확 시작, 올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작물 작황이 좋아 증산 추세를 보여. [사진]

6. 올해 징진지(京津冀) 및 주변의 가을겨울 대기오염 관리방안이 의견을 구하는 중. 착봉생산(*전기, 석탄 사용 시간대의 절정기를 피해 생산), 광범위한 조업, 생산 중단 등을 다시는 강제로 요구하지 않을 예정.

7. 국가에너지국 소식. 사우디의 석유 설비가 폭격을 받은 것은 중국의 원유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8. 21일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외교관계가 수립.[사진]

9. 20일 중국 제5차 남수단 평화유지군이 유엔 남수단 주재 특파단이 수여하는 ‘평화 명예훈장’을 받아.

10. 미국 정부는 20일 이란 중앙은행 등 3개 이란 실물(*이란발전국가기금, 이란의 한 기업)에 대해 제재를 선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폭격 사태에 대한 대응에 나서.


<정책>

1. 충칭시는 실험실에 안정적으로 경비 지원 결정. 그중 매년 국가실험실에 주는 경비는 2000만위안보다 낮지 않을 것.

2. 구이저우성 통지 하달. 2020년까지 시급 이상의 중심 도시지역 5G 네트워크 연속 구축과 규모의 상용을 실현.

3. 하이난성은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배전 선로에 반드시 전기화재감시 시스템을 설치할 것을 요구.

4. 샤먼시 방안 제시. 2021년까지 각 구에 최소 1개의 자선 경로 마트 건설 요구.

(정리: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