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8.22(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21일 오전 간쑤성 구랑(古浪)현의 농촌과 삼림장으로 깊이 들어가 이주 탈빈곤 군중의 생산과 생활, 사막을 다스려 숲을 조성하는 사업 등 상황을 파악.


2. 시진핑은 21일 오후 간쑤성 란저우시(兰州)에서 황허(黄河) 거버넌스와 보호 등 상황을 파악하고, 독자(读者)출판그룹 유한공사를 시찰 및 조사연구.[사진]

3. 21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 결정. 전국 자유무역시험지역에서 ‘경영허가증과 영업면허증의 분리(证照分离 *일반 생산경영 영역에서 공상 부처가 발급하는 영업면허증이 있으면 경영할 수 있도록. 원래는 해당 업계 주관 부처가 발급하는 경영허가증을 먼저 받아야 영업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었음)’ 개혁 시험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기로.

4.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소식. 《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中华人民共和国民法典)》초안 3심 원고에서 ‘고공에서 물건 던지기’에 대한 맞춤형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5. 국가임업초원국 소식. 현재 중국의 천연림 자원은 29.66억 무(*1무는 약 666.7m²)로 전국 산림면적의 64%. 천연림 보호 효과가 뚜렷해.[사진]

6. 9월 23일부터 신중국 성립 70주년 축하 행사 프레스센터가 본격 가동 시작.

7. 중국의 세 번째 평화유지군 헬기부대가 20일 수단 다르푸르로 출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병력 수송 및 구조 수색 등 임무를 담당할 예정.[사진]

8. 최근 미국의 일부 국회의원이 홍콩 관련 법안 문제를 다시 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업무위원회는 ‘일국양제(一国两制)’와 홍콩의 번영 안정을 파괴하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혀.

9. 홍콩 각계 인사들 연일 목소리를 높여. 폭력과 혼란을 제지하고 사회질서를 회복해 선전(深圳) 선행시범지역 건설의 기회를 잡고 웨강아오 그레이트베이(粤港澳大湾区) 발전에 더욱 잘 융합해 들어가자고 호소.

10. 벨기에, 스페인, 영국 등 많은 지역의 화교와 중국인도 외부 세력의 홍콩 개입을 강력히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

11. 미국측 타이완에 전투기 판매 계획. 중국 외교부는 이번 타이완 무기 판매에 관여한 미국 회사를 제재할 것이라며 미국측에 즉각 철회를 촉구, 그렇지 않을 경우 결과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혀.[사진]

12. 미국이 최근 재래식 지상발사형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러시아의 복수의 고위 관리는 “미국측이 일찍부터《중거리핵전력조약(INF,中导条约)》 파괴 준비를 해왔음이 사실상 입증됐다”고 밝혀.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