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8.18(일)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뉴스>

1.앞으로 3일간 시베이, 화베이, 둥베이 등 지역에는 적거나 중간 정도의 비. 허타오(河套), 네이멍구, 헤이룽장 등지에서는 국지적으로 큰 비나 폭우. 쑤저우, 안후이, 화난 등지에는 산발적인 강대류.[사진]

2.국무부 상무회의에 따르면, 국가와 성급의 부족 의약품 리스트에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직접 인터넷에 경쟁입찰하는 것을 허용.

3.31개성의 상반기 GDP 수치가 모두 공표. 광둥성이 처음으로 5조를 넘어 1위를 차지. 장쑤성, 산둥성이 각각 2, 3위.

4.미국 국회의원들이 홍콩을 간섭하는 잘못된 논의를 발표.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는 17일, 이는 법치 정신을 엄중히 위반하는 것으로, 노골적인 이중 잣대이며, 중국 내정에 대한 폭력적인 간섭이라고 밝혀.

5. 17일 오후, 수호홍콩대연맹(守护香港大联盟)은 홍콩 사회의 각계 인사들과 함께 애드머럴티 지역 타마르 공원(Tamar Park)에서 ‘폭력에 반대하고, 홍콩을 구하자’라는 대집회를 열어. 47만6000명이 비를 맞으며 참가.[사진]

6.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1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홍콩의 올 상반기 경제 상황은 2009년 이후 가장 낮아.

7. 재정부, 응급관리부는 최근 허베이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네 성에 중앙 홍수태풍 방재 보조금 3억2000만 위안을 긴급 교부.

8. 17일 낮 12시 11분, 중국은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제룽(捷龙) 1호’ 우주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 위성 3개를 예정된 궤도에 올려.[사진]

9. 카메룬 해안에서 중국인 9명이 납치됐다는 외신 보도. 카메룬 주재 중국대사관은 납치된 중국인이 없다는 사실을 현지에서 확인.

10. 현지 시간 15일 밤, 미국 앨라배마(Alabama) 주립대 인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2명 사망, 3명 부상, 현재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아.

<정책>

1.베이징시는 전면적으로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주차금지 표지, 노면 표시선을 위반하고, 교통 통행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견인조치.

2.광시성 새규정 출시. 보험가입자가 구역 내에서 이직할 때, 사회보험 관련 이전 안 해도 되도록.

3.허베이성 통지 하달. 8월말까지 각 시와 현은 타 지역 진료 의료망 준비안을 전부 실현.

4.항저우시는 각 종류의 인재계획 중 청년인재 특별항목을 증설, 새롭게 들어오거나, 항저우에서 선발 등록한 국가급 청년인재에게는 일회성 정착보조금 100만 위안 지급.

(정리: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