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3일 호딴, 메리께 아왓, 호딴 바자르

09:10 카시갈 출발

南疆은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

10:13 호딴 456km 표지판 고속도로가 잘 닦여 있다.

10:25 塔孜洪 톨게이트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뚤려 있다. 그런데 오가는 차는 별로 없다. 이게 이쪽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한다.

10:45 英吉沙

10:48 오른쪽에 호수가 보인다.

남쪽에는 거대한 천산산맥이 이어지고 있다.

호딴 403

좌우로는 황량한 사막이 펼쳐지고 있다.

고속도로는 잉사까지고 그 다음은 잘 닦여진 도로가 이어진다.

11:13 호딴 376km

너무나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지니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다. 가도 가도 광막한 땅이 펼쳐져 있다.

지금 달리고 있는 길은 吐和公路 315번

11:37 호딴 372

11:46 沙車(야르깐드) 여기부터 다시 고속도로

11:51 沙車 收費站

12:05 沙車 진출로

12:18 澤普

12:21 호딴 346

12:42 葉城(까글락) 收費站

중국 노래 배경은 한국 드라마가 많다.

13:08 까글락 통과 중. 동네 규모가 제법 크다.

13:13 葉城站 이곳은 햇볕이 매우 강렬하다.

13:30 검문소. 한국 여행객은 통과

위구르족 남자들은 모두 내려 엄중 검색

13:34 241km 남았다.

혜초나 현장은 남쪽의 천산산맥에 의지해 방향을 잡고 가지 않았을까? 참으로 광막한 땅이다.

옛길이 왼쪽으로 같이 달리고 있다. 10년 전 기억이 새롭다.

天山은 180km~2500km

14:25 皮山 검문소가 나온다. 여기는 석류가 유명하다. 조림은 水管을 묻고 물길을 확보한 뒤에 한다.

위구르어를 싫컷 듣고 간다. 사막에는 그늘이 없다.

15:12 호딴 130km. 墨玉 107km

가끔 물에 잠긴 곳이 나온다. 수몰. 그만큼 천산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많다는 것. 사막이 물에 잠긴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메라와크는 한국과 일본 사람들이 잘 찾아오고 현지인들은 오히려 모르고 있다.

옛길은 서서히 모래에 묻히고 있다.

철로와 공로가 나란히 달리고 있다.

15:34 출발한 지 6시간 25분 지났다.

16:38 예전의 墨玉이 아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던 것일까? 고층빌딩(아파트?)도 들어서고 있다.

호딴에서는 稻作을 한다.

17:00 호딴 착

호딴은 대도시 분위기가 난다.

17:59 玉都大酒店 출발

200만 인구의 불교 문화 성지. 메라와크

三寶(양탄자, 옥, 실크) 왕장미, 紅怱, 석류

대추(호딴(모양이 원형이다), 하미(湯 용), 若羌(조금 작다)), 석류(皮山), 호도(호딴)

호딴은 必經之地의 城이다. 현장이 7일 간 머문 곳.

메리께(公主) 아왓(夏宮) 공주가 온 뒤 번화해진 곳.

우전국은 위룽카스에 있다. 웨터간은 얏깐(被子) 욧깐(눕는다) 문화가 대대손손 전승된다는 뜻에서

위룽카스 백옥하 여기서 위룩은 광명을 의미, 카라카스는 흑옥하, 카륵은 흑색,

단단윌릭 영원한 도시의 의미 옥, 대추, 호도

18:48 메리께 아왓

19:36 메리께 아왓 발

유물 보존의 문제. 위룽카스 바로 옆에 있다.

호딴의 위구르 족은 눈썹 관리에 치중한다.

이 지역의 장미는 이란의 것과 동일한 품종이다.

20:34 천리도도장랑 3.3km

21:35 욧깐 여기에 대해서는 정수일 선생의 책을 볼 것.

장갑차 출현. 경비와 검문 검색이 장난이 아니다.

호딴의 바자르 야시장은 볼 만했다. 라그만으로 저녁 해결. 쫑즈+과자+플로 구입

결국 12시에 출발

630km

은하수와 별똥별, 그리고 시리우스, 견우와 직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