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2일 타스쿠르간, 석두성, 카라쿨 호, 카스갈, 아파호자 묘, 色滿호텔

08:30 石頭城

이제 석두성도 개발을 시작했다.

09:38 타스쿠르간 발

이쪽 지역은 고원 지대. 황량하기 그지없다.

世界屋脊

10:38 4080m 고지 下雪

11:12 카라쿨 호, 천지, 카나쓰, 보스텅

사리무 사림 祝福平安的意思 伊犁 初戀花

11:49 巴侖口水庫 3402m

12:49 검문소

13:09 검문소 발

이곳 사람들은 등산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산세가 사람의 접촉을 허락할 것 같지 않아서

14:22 疏附 界

다시 황무지 南疆의 도시들은 오아시스 도시들. 점과 점으로 이어진다. 이 지역은 오아시스를 벗어나면 대부분 사막이나 스텝이다. 그 옛날 바다였던 탓에 묻혀 있는 석유 등 지하자원들이 이 땅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이 광막한 길을 달리는 라이더들이 있다.

15:01 廣東商業城 인근을 지나고 있다. 廣州 자본이 이곳을 개발하고 있는 중. 廣州新城

15:03 八里橋 중간에 검문소

15:06 五里橋 이번엔 그대로 통과

15:12 西公園 바로 옆에 동물원도 있다. 여기는 어떤 동물들을 진열해 놓고 있는지.

차도를 인도처럼 걷는 사람들.

16:12 점심 완료

16:25 카스갈 고성

18:50 아파호자 묘 출발. 오늘 일정 끝 중남아 국제 바자르로

20:10 中西亞國際市場 완료

이곳도 많이 변하고 있다. 변화는 사람이 살아가는 하나의 표지.

카스와 카시갈을 오가는 관념의 전변. 언어의 전변은 사고의 전환을 의미한다.

오토바이는 많은데, 헬멧 쓴 사람을 볼 수 없다.

앗살람 알레이꿈, 알라 아크메르

오늘 호텔은 유서 깊은 옛 러시아영사관 터에 자리잡은 色滿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