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 哈爾濱, 안중근기념관

04:35 기상
기차에서의 숙박은 항상 피곤하다.

05:05 昻昻溪 출발
역시 망망한 초원을 달리고 있다.
초원은 습지를 품고 있다.
그래서 위험하다.

드디어 귀가. 

박물관 방문 5차례.

모두 비슷하다.
1) 達斡爾
2) 薩滿
3) 滿洲里
4) 海拉爾

크게 북방유목민족역사와 문화로 나눌 수 있다.

이쪽에는 아직 動車가 없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초원에서 은하수 보기 + 國門이다.

총 이동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06:30 大慶

07:15 하르빈 西站 45분 연착

08:52 버스 탑승

09:38 아침식사 완료.

09:50 호텔 출발

흑룡강이 흐르고 있다.

10:07 哈爾濱理工大學

10:36 哈爾濱站

안중근 기념관이 볼 만 하다.
현장감이 있다.
안중근이 서 있던 자리, 이토가 서 있던 자리에 표시가 되어 있다.

14:00 登機

하얼빈공항은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엔 설비나 이런 게 너무 후지다.
공항 화장실 물도 엄청 차갑다.

이 구간에는 맥주와 땅콩을 주지 않는다.

바이두 오프라인 맵을 모두 내려받으니 10기가 남짓. 이번 여행에서 늘 들고 다니던 지도책을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다.

총 2,500킬로미터의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