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마트료시카광장, 國門, 金帳汗 部落

오늘은 느즈막히 가는 날.
8시 아침.
10시 출발
10:18 國門까지 8킬로미터

10:25 마트료시카광장 
마트료시카는 라틴어 마터에서 유래. 
11:20 마트료시카 출발

11:47 國門 출발

임진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왼쪽에는 毛가 소련에 갈 때 타고 갔다는 열차. 오른쪽에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전투기가 있다.

자유무역구 내의 면세점도 있고, 마트료시카에서는 사진만 몇 장 찍고 쇼핑하느라 시간 다 보냈다.

國門은 마트료시카 바로 옆.

만주리는 지역은 넓은데 건물들이 드문드문하다.
중간에 비어 있는 곳이 상당히 많다.
내몽골대 만주리분교가 있다.
만주리는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

방울토마토가 엄청 크다.
여기는 물이 엄청 차갑다.
방울토마토 씻는 데 손이 얼었다.
이곳은 어디나 그렇다.

점심에는 自釀啤酒를 1,200씨시 당 48원에 먹었다.

13:10 만주리 출발

13:20 만주리 시계 벗어남.

풍력발전.
여기는 겨울에 바람이 세게 불어 겨울에는 발전량이 꽤 될 것 같다.

14:30 휴식

이곳은 연평균 기온차가 7~80도가 되겠다.
30도 이상∼-30∼40도

인생은 묻는 것이다.
끝없는 질문의 연속.

海拉爾 가는 길은 자유로 같다.

양쪽 차선 가운데 초지가 있다.

海拉爾부터는 길을 새로 닦고 있다.

길을 닦고 나면 관광업이 진흥되겠지.

완벽하게 짐을 쌀 수는 없다. 항상 모자라거나 남거나

17:35 金帳汗 部落

저녁 먹고 은하수를 보러 가다.